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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6년 의료통역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2026.8.11.)
  • 작성자 : 전웅찬
  • 작성일 : 2026-08-11 09:56:08
  • 조회수 : 926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6년 의료통역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아랍어·몽골어·베트남어·태국어 등 8개 언어권 대상, 기초의학·모의실습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현장 밀착형 인재양성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은민수, 이하 '인재원')은 8월 8일(토)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의료통역 전문과정’ 수료식을 열고, 8개 언어권 의료통역 전문인력 9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의료통역 전문과정은 외국인 환자와 우리나라 의료진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외국인 환자가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성을 갖춘 의료통역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 올해 교육은 3월 1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총 20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어 15명, 몽골어 15명, 일본어 14명, 중국어 13명, 태국어 12명, 러시아어 11명, 베트남어 11명, 아랍어 3명 등 총 94명이 수료하였다.

□ 이번 과정은 단순히 외국어 통역 능력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 수료생들은 25개 이상의 진료과를 중심으로 의료의 기초와 임상 지식을 이해하고, 진료과별 통역 실기, 실제 의료 상황을 재현한 의료통역 모의실습(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진료 전·후 상담부터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까지 의료통역 전 과정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 또한 의료분쟁 예방과 환자 권리보호를 위한 윤리와 자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장 분석과 마케팅 실습 등을 더해 변화하는 국제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이번 수료식은 ‘의료통역 현장 선배 스토리’를 시작으로 인재원의 의료통역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현장에서 의료통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나누며 수료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이어 인재원 은민수 원장의 축사와 언어권별 우수 수료생 표창, 수료생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 의료통역 전문과정을 마친 러시아어 전공의 한 교육생은, “교과목 구성이 체계적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의료통역사의 꿈을 펼치도록 도와준 인재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의료통역사는 낯선 나라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다. 6개월간 흔들림 없이 배움과 실습을 통해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국인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신뢰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재원은 앞으로도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 ‘국제의료코디네이팅 인턴십’, ‘의료통역 분야 보수교육’ 등 전문인력 역량의 사후 관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교육이 실제 현장 활동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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