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돌봄통합 교육’ 전국 확산 박차(2025.10.22.)
- 작성자 : 송기주
- 작성일 : 2025-10-22 08:19:23
- 조회수 : 313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돌봄통합 교육’ 전국 확산 박차
- 현장 중심 돌봄인력 교육, `26년 전면시행 앞두고 전국 권역 확대 -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배남영, 이하 ‘인재원’)은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면시행을 앞두고 이달부터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으로 교육 범위를 전국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 인재원은 2019년 시범사업 초기부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정착 지원과 보건복지부-지자체-현장종사자 간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핵심 인력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 교육모델을 발전시켜 5년간 총 254회 교육을 통해 지자체 공무원, 돌봄기관 종사자 등 약 5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 통합돌봄 교육은 전국 13개 시‧도와 협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발전단계에 따라 ‘정책-현장-기술’이 결합된 3단계 교육모델을 적용하여 공동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정책 이해 △지자체 추진사례 및 실행전략 △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25년에는 현장 수요에 맞춘 “찾아가는 돌봄통합 교육”을 통해 지역 여건과 인력 수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 인재원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지역사회가 하나의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인재원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 현장의 실천을 잇는 ‘교육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인재원 배남영 원장 직무대행은 “지역과 중앙이 함께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통합돌봄 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며“AI와 디지털 혁신이 현장 돌봄의 부담을 덜고, 사람 중심의 포용적 돌봄으로 이어지도록 인재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재원은 ‘2026년 통합돌봄 전면시행’으로 의료‧요양‧주거‧돌봄이 지역에서 통합 제공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이해 강화, △지역 실행역량 제고, △AI 기반 돌봄전환 대응 교육을 병행하는 3축 체계의 통합 교육 로드맵을 계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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