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별 실행계획 내실화를 통한, 효과적인 사업성과 달성 기대 -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2월27일(목) ~ 2월28일(금) 양일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지자체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통합지원체계 모형의 전국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선정한 35개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기술지원형(35개): 서울특별시 성동구·광진구·은평구, 부산광역시 금정구·수영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인천광역시 부평구·계양구, 광주광역시 남구·광산구, 대전광역시 중구, 경기도 성남시·안성시·포천시·양평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원주시·강릉시·홍천군·횡성군, 충청북도 청주시·증평군·괴산군·음성군, 충청남도 청양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정읍시·남원시·김제시, 전라남도 담양군·영암군·영광군, 경상북도 포항시·성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교육의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 2025년 의료돌봄통합지원사업 정책 이해 △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지자체 실행계획 컨설팅 등 사업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이번 교육에 참가한 지자체 담당자는 “처음 사업에 진입해서 실행계획 작성 및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계획수립 단계에서 지자체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후기를 밝혔다.
□ 배금주 원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시작되는데, 지자체별 시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